부평회뜨는수산1 부평 회뜨는수산 대방어 후기 | 신선한 회와 깔끔한 분위기의 부평구청역 맛집 부평 회뜨는수산 첫 방문 후기친구들과 퇴근 후 부평구청역 근처에서 저녁 약속을 가졌어요. 요즘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 “이제 대방어 철 아니야?” 하던 차에, 검색하다가 평점이 괜찮은 ‘부평 회뜨는수산’을 발견했습니다. 가게는 부평역구청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었고, 외관부터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간판도 밝고 눈에 띄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신선한 회 냄새 대신 깔끔한 해산물 향이 은은하게 났고, 내부는 조용하면서도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편안했어요. 저녁시간 붐비는 시간대에도 옆자리 대화가 들리지 않아 친구들과 천천히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기 딱 좋은 분위기였습니다.신선함이 살아있는 대방어회자리에 앉자마자 주문한 건 당연히 대방어회.요즘 대방어가 막 올라오기 시작.. 2025.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