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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360도CC 후기, 어렵지만 재미있었던 난이도 최상 코스 이번주 목요일, 여주 360도CC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티업 시간은 14시대였고, 전반은 OUT 코스, 후반은 IN 코스로 18홀을 돌았습니다. 360도CC는 이미 골퍼들 사이에서 난이도 높은 골프장으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아, 왜 어렵다고 하는지 알겠다” 싶었습니다.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그린도 18홀 모두 2단 그린이라 거리 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신기한 건 어렵다고 짜증나는 코스가 아니라, 어렵지만 계속 도전하고 싶어지는 코스였다는 점입니다. 이날은 8월 라운딩이었지만 며칠 전보다 최고 기온이 32도 정도로 조금 내려간 날이었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워낙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32도도 상대적으로 선선하게 느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시.. 2026. 8. 28.
충주 킹스데일CC 후기, 레이크·힐 코스 8월 라운딩 지난주 8월 20일, 친한 형님들과 함께 킹스데일CC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티업 시간은 오후 13시대 였고, 전반은 레이크 코스, 후반은 힐 코스로 진행했습니다. 8월 낮 시간대 티업이라 사실 더위를 꽤 걱정했습니다. 요즘 한여름 골프는 티박스에 서기 전부터 “오늘은 스코어보다 체력 관리가 먼저다” 싶은 날이 많잖아요. 그런데 이날은 다행히 오후 1시까지 비 예보가 있었던 덕분에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었습니다. 라운딩 중에는 비가 오지 않았고, 구름 덕분에 햇볕도 강하지 않아서 8월 낮 라운딩치고는 정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비 예보가 있는 날은 출발 전까지 마음이 조금 복잡합니다. 비가 오면 라운딩이 불편하고, 안 오면 오히려 구름 덕분에 최고의 날씨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날은 딱.. 2026. 8. 24.
안동 맛집 천하장사 오리 백숙 해신탕 든든한 보양식 후기 저번 주말 연휴 기간에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며칠 전이 복날이기도 했고, 날씨도 더워서 그런지 그냥 평범한 저녁보다는 몸보신 제대로 되는 메뉴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날 저녁은 안동에서 해신탕과 백숙으로 알려진 안동 맛집 천하장사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친구들과 안동에 모이면 보통 고기나 술안주 위주로 많이 먹게 되는데, 이번에는 다 같이 몸에 좋은 음식 먹자는 분위기였습니다. 복날도 지나간 지 얼마 안 됐고,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편하게 이야기 나누기에는 오리 백숙 해신탕만 한 메뉴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안동에서 몸보신 메뉴로 찾은 천하장사천하장사는 안동에서 해신탕, 백숙 메뉴로 많이 언급되는 곳이라 예전부터 궁금했던 식당입니다. 이름부터 뭔가 든든한 느낌이.. 2026.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