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아빠 이야기92 고창 선운사 맛집 추천 : 뭉치네 산채비빔밥, 더덕백반, 제육볶음 후기 선운사 단풍 구경 후, 따뜻한 한 끼를 찾아11월 목포 여행을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선운사 단풍이 절정이라하여 잠시 들렀습니다. 가을 햇살이 부드럽게 비추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붉게 물든 단풍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정말 그림 같았어요.선운사 경내를 천천히 둘러보고 나오는 길, 어느새 배가 출출해지더군요. 그때 눈에 들어온 간판이 바로 ‘뭉치네’. 소박한 이름이지만 왠지 끌렸습니다.‘뭉치네’라는 이름처럼 가족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서 따뜻한 집밥 한 끼를 기대하며 문을 열었습니다.뭉치네 식당의 첫인상 — 정갈하고 편안한 전라도 한식집주말이라서 그런건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웨이팅을 20분 정도 했어요. 들어서자마자 풍겨오는 음식 냄새가 정말 구수했습니다. 홀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나무 테이블이 주.. 2025. 11. 14. 목포 카페 추천 : 화신연쇄점에서 즐긴 감성 커피 한 잔 목포 여행 중 우연히 찾은 화신연쇄점목포 여행 첫째 날, 평화광장에서 친구들과 모여 점심을 먹고, 구도심을 구경하며 걷다 보니 눈길을 끄는 간판 하나가 보였습니다.‘화신연쇄점’요즘 보기 드문 단어 ‘연쇄점’이 주는 낡은 울림이 묘하게 매력적이었어요. 낡은 벽돌 건물과 오래된 간판, 그리고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은은한 음악. 왠지 이곳에는 시간의 층이 쌓여 있는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잠시 쉬어가자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는데, 그 순간부터 여행의 속도가 천천히 느려지기 시작했어요.화신연쇄점, 시대를 담은 공간화신연쇄점은 단순한 카페 이상의 공간입니다.이곳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 목포 지역에서 실제로 운영되던 화신상회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이에요. 그 당시 ‘화신’은 서울의 명동 본점을 중심으로 전.. 2025. 11. 11. 현지인들이 찾는 목포 평화광장 맛집 해촌 : 바지락 비빔밥 후기! 목포 여행, 평화광장 근처 맛집 찾기부터 시작친구들과 오랜만에 맞춘 여행 일정! 이번 목적지는 바로 목포 였어요.승용차를 이용해서 멀리서 친구들이 모여서, 친구 집 보다는 바로 점심도 먹을겸 해서 식당, 커피숍이 많은 평화광장으로 모이기로 했습니다. 바다도 보고, 갓바위 구경도 할겸 겸사겸사 말이죠.도착후 첫끼 점심은 가볍게 현지인들이 줄서서 먹는 다는 해촌 식당이였어요.평화광장에 위치해 주차하기도 편했고, 스타벅스, 메가커피등 주변에 많이 있어서 커피 한잔하기도 좋았습니다.평화광장 근처 로컬 분위기 물씬 나는 ‘해촌’식당 외관은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입구 앞에는 ‘해촌’이라고 쓰인 간판이 눈에 띄었고, 주변에는 가족 단위 손님들과 커플들이 천천히 들어오더라고요.문을 열자마자 들.. 2025. 11. 1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