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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아빠 이야기92

골프존카운티 안성H 후기, Hill·Lake 코스 7월 라운딩 7월 셋째 주 목요일, 친한 형들과 함께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라운딩을 하고 왔습니다. 티업은 오전 11시대였고, 전반은 Hill 코스, 후반은 Lake 코스로 18홀을 돌았습니다. 한여름 라운딩이라 출발 전부터 더위를 꽤 걱정했는데, 전날 비가 온 덕분인지 생각보다 날씨가 뜨겁지 않았습니다. 7월 골프는 잘못 걸리면 티박스에 서는 순간부터 “오늘은 스코어보다 생존이 먼저다” 싶은 날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날은 햇볕이 너무 강하지 않고 공기도 살짝 차분해서, 기대보다 훨씬 편하게 라운딩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한 동반자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친한 형들과 편하게 웃고 떠들면서 치다 보니 미스샷이 나와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고, 좋은 샷이 나오면 다 같이 좋아해주는 분위기라 라운딩 내내 기분이 .. 2026. 7. 20.
안동 옥동 맛집 태양부양꼬치, 주말 저녁 양꼬치에 소주 한잔한 후기 안동 옥동에서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친구들과 함께 태양부양꼬치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안동에 갔다가,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에 소주 한잔하면 좋겠다 싶어 양꼬치집으로 정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양꼬치부터 중국요리까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저녁이었습니다. 주말 저녁 친구들과 찾은 태양부양꼬치주말에 안동에서 친구들과 모이면 늘 메뉴 고르는 게 고민입니다. 고깃집을 갈지, 술집을 갈지, 아니면 식사까지 같이 되는 곳을 갈지 이야기가 길어지는데요. 이날은 다들 양꼬치에 소주 한잔하는 분위기가 좋겠다고 해서 태양부양꼬치로 향했습니다. 양꼬치집의 좋은 점은 메인 고기도 먹을 수 있고, 꿔바로우나 지삼선 같은 중국요리를 함께 주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여러 명이 가면 메뉴를 다양.. 2026. 7. 9.
안동 맛집 옥야식당 선지국밥 후기, 해장으로 딱이었던 한 그릇 안동 옥야식당은 안동 갈 때마다 해장하러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이날도 오전에 안동레이크CC 라운딩이 예정되어 있어서, 전날 먹은 술도 깰 겸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출발하려고 안동 중앙신시장 안에 있는 옥야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안동에서는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안동 여행을 검색해보면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도 한 번씩 들르는 곳으로 자주 보이고, 실제로 시장 안쪽에 있는 오래된 국밥집인데도 늘 손님이 꾸준한 편입니다. 안동 중앙신시장 안에 있는 오래된 국밥집옥야식당은 안동 중앙신시장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국밥집 특유의 뜨끈한 냄새와 함께 오래된 맛집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요즘 새로 생긴 깔끔한 식당과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시.. 2026. 7. 8.